중고트럭 중고트럭 2.5톤부터 5톤까지 직접 알아본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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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백프로 작성일26-09-13 20:58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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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가을부터 중고트럭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엔 그냥 인터넷 검색만 하다가 실제로 대전이나 논산 쪽 매매상사를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, 사진이랑 실물이 정말 다르더군요. 2.5톤트럭부터 5톤화물차까지 두루 살펴봤고,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을 좀 적어봅니다.
가장 먼저 느낀 건 차량 이력 확인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. 어떤 2.5톤화물차는 주행거리가 12만 킬로라고 적혀 있었는데, 실제로 보니 계기판이 교체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. 세종이나 청주 쪽 매매상사에서는 비교적 상태가 괜찮은 차량이 많았지만, 가격이 20중고화물차0만 원에서 300중고트럭만 원 정도 더 높았습니다. 반대로 서천이나 홍성 쪽은 저렴한 대신 관리가 소홀한 차가 눈에 띄었고요.
덤프트럭도 몇 대 봤습니다. 메가트럭덤프는 2015년식 기준으로 3천만 원 초반부터 시작하더군요. 부산중고덤프 쪽은 물량이 많아서 선택지가 넓었지만, 대구덤프중고나 양산덤프중고는 상태 좋은 매물이 나오면 빠르게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. 김해중고트럭 쪽 매매상사에서는 시승까지 해볼 수 있었는데, 엔진 소리만 들어도 관리 상태가 어느 정도 짐작이 가더군요.
결국 저는 5톤화물차를 선택했습니다. 부산화물차매매 쪽에서 2016년식으로 2천8백만 원에 계약했고, 타이어 네 짝과 오일류를 새로 갈아서 총 3천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. 처음엔 2.5톤트럭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, 짐을 실어보니 5톤이 역시 다르긴 하더군요. 다만 주차 공간이나 유류비는 확실히 부담이 커서, 용도가 명확하지 않다면 2.5톤이나 3.5톤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중고트럭 살 때 꼭 확인할 건 차대번호 조회, 엔진오일 누유, 미션 상태, 그리고 적재함 용접 흔적입니다. 특히 적재함 바닥이 휘었는지, 사이드 패널이 찌그러졌는지도 봐야 합니다. 매매상사마다 말이 다르니 최소 세 곳 이상 비교해보고, 가능하면 김기환 담당자처럼 차량 이력을 꼼꼼히 설명해주는 곳을 찾는 게 낫습니다. 가격만 보고 덜컥 계약했다가 수리비로 더 나가는 경우도 주변에서 봤거든요.
